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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분위기가 매우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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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4/10

의사소통, 문제해결 1~2문제만 PSAT형이였고 나머진 모두 모듈로 쉬운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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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 x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1. 수정테이프, 수정액 사용 불가합니다.

2. 찍어도 감점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 기억에 남는 문제: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고, 문제 지문들이 대부분 코레일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 필기후기

1. 인성검사

여타 공기업과 비슷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항목은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을 고르는 것입니다.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기기도 했고 왜 묻는지 궁금했습니다. 문제 설명으로는 허구성을 측정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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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기초

의사소통, 대인관계, 문제해결, 정보능력, 조직이해 순으로 5문제씩 출제 되었습니다.

* 의사소통의 경우 모두 PSAT형태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 대인관계의 경우 모두 모듈형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 문제해결의 경우 1~2문제 정도가 PSAT이었던 것 같고 조건을 여러개 주고 반드시 참인 것을 고르는 문제, 여러 항목을 계산해서 내년에 임금이 깎이는 사람 고르는 문제가 이에 속했습니다. 후자는 문제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 정보능력의 경우 모두 모듈형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다만 10의 마이너스9승이 나노인 것, RAM이 휘발성 메모리인 것을 알아야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나와서 배경지식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 조직이해의 경우 모두 모듈형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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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무능력

이에 대한 공부는 유튜브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잠깐 봤던 것이 전부였습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였고 알면 풀고, 모르는 못푸는 문제만 나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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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냥 느낀점

* 전체적으로 모듈이 대부분이었으나 중간에 섞인 PSAT형 문제들 때문인지 시험시간은 딱 맞춰서 문제풀이를 끝냈습니다.

* 불참하신 분이 제 고사실에서만 6분 정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이 때까지 쳐본 시험 중 불참률이 제일 높다고 느꼈습니다.

* 모듈형 대비로 공유인 책이 안성맞춤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최고최고)

■ 합격후기

​NCS 필기 준비는 올해 2월 모듈형 독스로 시작하여 PSAT독스, 통합형독스까지 완료했습니다. 올해 3번 필합했는데 모두 공유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듈은 공유인 하늘색책으로 서류합이 된 후에 공부하고, PSAT형은 공유인 책 3권으로 돌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