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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 / 삼성디스플레이 현대그룹사(자동차 ] 2017 상반기 현대그룹사(자동차 산업) 생산기술 최종합격 후기

작성자 :   nau***
등록일 : 2019-10-17    |    조회 : 416
 지원자 스펙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경험 실습경험 나이
기계학과 3.0 / 4.5
토익
800점
0회 없음 28세
 내용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content1%
서류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content3%
필기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content4%
합격후기 (300자 이상)
▶작성에 들어가며



▶서류 전형

인재상에 부합하는 경험 -> 왜 내가 이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랍인지 요러케 이루어지는 삼단논법을 쓰라고 하는데요, 사실 트렌드가 좀 지난거 같아요. 이렇게 인재상에 맞춰 쓰다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은 자소서를 쓰게 됩니다. 창의적인, 도전적인, 팀플레이어, 협동 같이 회사마다 겹치는 철학이 많기도 하구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직무'입니다. 최근 자소서 항목을 보면 입사지원동기만큼이나 직무 지원동기가 많은데요. 아예 입사동기는 없고 직무동기만 묻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트렌드는 직무에 어떤 경험이 있는지, 무슨 역량이 직무에서 힘을 발휘할지 등을 물어보는 직무 중심 자소서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우선 산업군을 파악하세요. 산업군마다 직무의 역할이나 형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산업군을 결정한 뒤,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이나 혹은 교수님들께 많이 물어봤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공통적으로 어떤 역량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하는 것이 나오는데, 작성했던 경험 리스트중에 이와 부합하는 것을 찾아 다듬는식으로 자소서를 썼어요. "}" data-sheets-userformat="{"2":8961,"3":{"1":0},"11":3,"12":0,"16":10}">[최종합격을 위한 자소서]
제가 생각하기에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면접을 고려해서 사실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와 같이 학점이 낮은 취준생들이 가장 크게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가 바로 '서류라도 통과하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인드로 자소서를 쓰게 되면 나도 모르게 대충쓰게 되고 이것 저것 짜집기한 내용이라
면접까지 가도 광탈하게 됩니다. 면접에서는 우리가 쓴 '자소설'을 기반으로 질문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쓰지 않아 논리가 부족해서 몇번의 질문만으로 어버버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면접관들은 우리 같은 지원자를 수백 수천명 보아서 그런지 거짓말의 냄세를 굉장히 잘 맡습니다.
저도 그렇게 광탈했죠....

따라서 자소서를 쓰기 전에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서류통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최종면접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쓰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학점이 매우 좋으신 분들이나 스펙이 월등하신 분들은
자소서에 크게 공들이지 않아도(공대 기준에서) 서류까지는 무난히 통과하실겁니다. 하지만, 저처럼
학점이 낮으신 분들이시라면 꼭! 명심하셔야합니다. 논리가 갖춰진 잘 쓴 자소서는 면접에서도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요.

"00씨는 학점이 왜이리 낮죠? " 학점이 낮은 사람이 면접에 들어간다면 1순위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가장 난감하면서 처음부터 할 말 없게 만드는 질문이죠 ㅋㅋㅋㅋㅋ 100프로 물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학점이 낮을 수 밖에 없는 논리들을 자소서에 이미 포석으로 깔아놔야 했었습니다.
학점은 낮지만 그 학점을 메꿀 수 있는, 저만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역량을 보고 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도록요.
저는 제가 공고 출신인 것을 어필했습니다. 권빈쌤의 아이디어였는데요, 사실 저는 제가 공고 출신인게 크게 자랑스럽지
않았던터라 자소서에는 철저히 배제했었습니다.
하지만, 권빈쌤이 공고에서 노력해서 진학한 것과 교육과정이 달라 저학년 때 적응하기 힘들었던 경험을 어필하자고
제안 했습니다. 공부 환경이 받쳐주지 않았지만 성실히 공부하여 동창들이 취업할 때 홀로 진학한 점, 저학년 때는
학점이 낮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점 등등 발전하는 인재로 어필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공모전 수상이나 활발한 동아리 활동 등을 덧붙여 '낮은 학점의 지원자'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서류통과만을 바라보고 쓰기보다 면접을 대비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설명 할 수 있는 논리를 갖추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대충쓰고 복붙해서 여러군데 찔러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덮어놓고 쓰다보면 탈락이 늘어 멘탈만
깨진다는 점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같은 경우 8군데 한 방에 떨어지면 그 날 아무것도 못합니다ㅜㅜ

[경험 정리하기]
권빈 선생님과 맨 처음 한 작업이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부터 현재까지 제가 들었던 수업, 경험, 알바 등등
모든 것을 정리합니다. 엑셀에 기간별로 쭉쭉 정리해놓습니다.

정리한 사건들을 추스려서 그 에피소드에서 어필 할 수 있는 역량들을 키워드로 정리하고 약 1000자 정도의
글로 작성합니다. 이것들을 복붙해서 수정하면 바로 자소서에 이용할 수 있도록이요.

경험은 항상 디테일한 '사건' 중심으로 기술하시고, 발단/위기 - 분석 - 행동 - 결과 의 STAR 기법으로
정리합니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은 자소서를 쓸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되도록이면 공채가 시작하기 전의
방학을 이용해서 미리미리 정리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직무 파악하기]
흔히들 해당 기업 자소서를 쓰기 전에 꼭 인재상을 확인하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이 인재상에 맞춰서 작성하라구요
대부분의 컨설턴트들이 이런 강의를 합니다. 인재상 -> 인재상에 부합하는 경험 -> 왜 내가 이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랍인지 요러케 이루어지는 삼단논법을 쓰라고 하는데요, 사실 트렌드가 좀 지난거 같아요.

이렇게 인재상에 맞춰 쓰다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은 자소서를 쓰게 됩니다. 창의적인, 도전적인, 팀플레이어, 협동 같이
회사마다 겹치는 철학이 많기도 하구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직무'입니다. 최근 자소서 항목을 보면 입사지원동기만큼이나
직무 지원동기가 많은데요. 아예 입사동기는 없고 직무동기만 묻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트렌드는 직무에 어떤
경험이 있는지, 무슨 역량이 직무에서 힘을 발휘할지 등을 물어보는 직무 중심 자소서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우선 산업군을 파악하세요.
산업군마다 직무의 역할이나 형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산업군을 결정한 뒤,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이나 혹은
교수님들께 많이 물어봤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공통적으로 어떤 역량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하는 것이 나오는데,
작성했던 경험 리스트중에 이와 부합하는 것을 찾아 다듬는식으로 자소서를 썼어요. 


▶인적성 전형

인적성은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풀어본 양에 비례하게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많이 풀어보시구요

반드시 최소 3주에서 2주 전에는 준비하셔야합니다. 물론 머리가 비상하신 분들은 그냥 치셔도 통과하는 경우 많이 봣어요


▶면접 전형

[시뮬레이션은 꼭..!]
전공이나 PT, 토론 등 다양한 종류의 면접이 있는데 어떤 면접이든 족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 전에 모을 수 있는 모든 족보들을 모으고 그 질문에 맞게 답변을 미리 작성해봅니다.
더불어 인성면접을 대비해서 자기가 작성한 자소서를 내가 다른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보세요.
특히 물어보면 곤란할 것 같은 질문일수록 하위항목을 달아서 그 다음 연속질문에 대비하시면 면접장에서 당황하는
일이 좀 줄어들겁니다. 족보는 잡플래닛 이런곳에서 찾으셔도 되구요 구글링 하다보면 꽤 나와요.

[1분 자기소개]
이성과의 첫만남에서의 호감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데이트보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건데요. 그만큼 첫 인상이 중요한거겠죠
1분 자기소개는 면접관에게 제 자신을 보여주는 첫 인상입니다. 매우 중요하죠
여기서 어필을 잘 한다면 최대한 많은 질문을 끌어올 수 있고 스펙상으로 딸렸던 부분이나
그로인해 파생된 마이너스 이미지를 한 방에 엎을 수 있습니다.

ABCA 구성으로 쓰라고 배웟는데요. A에서 자신을 어떤 사람이다라고 정의하고
B,C 사례를 짤막하게 언급하며 다시 이래서 나는 A인 사람이다라고 마무리하는 형식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쓰다보니 당연한 것 같은 얘기를 너무 길게 썼나 싶기도하고 도움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제가 1년 동안 멘탈 무너져가며 겪은 생각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맞진 않더라도 참고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되게 홍보 같이 느껴지시겠지만 렛유인 강의에서 굉장히 유익한 정보 많이 얻었구요
특히 권빈쌤과 같이 보낸 시간들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한 번 강의 온라인이라도 들어보세요

취준생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거절 당하는 거였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거절은 처음 당해봤으니까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합격하는 친구들을 보며 배아파하는 제 모습에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다들 힘드실테지만
곧 좋은 소식 있으실거니깐 힘내시고요. 하반기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렛유인 카페에서 작성된 nau***님의 합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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