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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 / 한화케미칼 생산관리 ] 2018 하반기 한화케미칼 생산관리 최종합격 후기

작성자 :   gus***
등록일 : 2019-10-17    |    조회 : 1,177
 지원자 스펙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인턴 경험 실습경험 나이
화학공학과 3.7 / 4.5
토익
770점
1회 없음 26세
 내용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content1%
서류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content3%
필기전형 합격후기 (300자 이상)
%content4%
합격후기 (300자 이상)

▶작성에 들어가며



▶서류 전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에 앞서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단순히 서류 통과만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것은 큰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서류전형을 반드시 통과한다는 상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소서를 서류통과만 생각하고 작성한 후, 서류를 통과하고, 인·적성을 통과하여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내가 쓴 자소서를 다시 보면 면접상황 약점과 걱정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소서를 쓸 때 단순히 서류 통과가 아닌 “면접 상황에서 내가 약점 없이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자소서를 생각하면서 쓰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서 저는 총 34개의 기업을 썼습니다. 당시 쓴 자소서의 내용을 간추려 보면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였는가’. ‘왜 이 직무를 선택하였는가?’, ‘당신의 장단점(특징 및 남들과 다른 차별성)은 무엇인가?’, ‘당신이 회사의 인재상과 맞는 것은 무엇인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1)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였는가?’

-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 'LG이노텍'과 '지원 분야'를 선택하신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십시오.

회사 지원항목에서는 지원 회사와의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시절 다양한 전공수업, 동이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다양한 부분을 생각하면 현재 회사와의 접점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합격한 한화케미칼을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전공으로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 전공과목으로 케미칼부분의 수업을 듣기보다는 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케미칼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로 전공수업의 접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다 보니 교양과목 중 “인류역사속 소재”라는 수업이 떠올랐습니다(당시 교양과목 수업내용으로 플라스틱의 역사를 배우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교양과목을 저는 케미칼과 접점으로 지원동기를 써나갔습니다.

회사와의 접점을 찾으셨으면 그다음 중요한 것은 기업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분석을 다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 회사의 최신 뉴스를 찾으면서 찾으신 그 접점을 그 회사의 최신 상황과 연결해 나갔습니다.결론으로는 회사와의 접점 - 지원회사의 상황 - 이런 부분 때문에 지원하였다. 접점에 대한 경험 이렇게 저는 회사 지원동기를 작성하였습니다.

2) ‘왜 이 직무를 선택하였는가?’

- (한화케미칼)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준비해왔던 것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관해 서술해 주십시오.

먼저 자소서를 쓰기 전 제가 지원한 회사들의 직무를 조사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지원한 직무가 뭘 하는가는 각 회사의 홈페이지 직무설명으로 알 수 있지만,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기업 블로그에 있는 직무자 인터뷰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실무자를 인터뷰한 내용이기 때문에 인터뷰를 읽으며 지원한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자공시’ 홈페이지의 기업별 보고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기보고서에서 사업의 내용 항목을 클릭하면 현재 회사가 생산하는 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현재 상황들을 알 수 있어서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 직무는 회사 지원동기와 다르게 수월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지원직무에 대한 지원동기이기 때문에 제가 지원한 생산관리를 위해 공부한 전공과목, 프로젝트 경험, 공모전 경험, 실험경험 등을 바탕으로 써나갔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쓰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관련 경험을 하였다’가 아니라 ‘관련 경험에서 내가 무엇을 해서 이 부분으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라는 부분을 보여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공모전 경험을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첫 취업준비 당시에는 공모전 경험을 쓰면서 단순히 효율을 높이는 데 쓰인 재료나 공모전에 낸 구조를 쓰면서 논문 쓰듯이 내가 공모전에서 한 일이 아닌 대회 나간 듯 써내려갔습니다. (당연히 떨어졌습ㄸ니다) 그 뒤 요번 취업준비에는 내가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료 관련 논문을 다양하게 찾았었다.” 및 “2주라는 제한된 시간에도 팀원들을 직접 모이게 해서 3일마다 토론을 리더로서 이끌었다.” 등 제가 공모전에서 직접 한 일을 써내려갔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찾고 쓰셨다면 다음 마지막 부분은 이 지원직무로서 내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답은 저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홈페이지 직무설명이 결국 마지막 내용입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팁은 대부분 사람이 요약된 직무설명을 그 지원회사의 것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다른 회사의 홈페이지에 있는 직무설명 중 같은 직무 내용을 요약해 쓰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경험(전공, 공모전, 프로젝트, 실험경험)을 통해 지원이유 – 입사후 직무에서 나의 목표 – 관련경험 이 순서로 저는 대부분 써내려갔습니다.

3) ‘당신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지원직무에 있어서 본인이 갖고 있는 성격상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설명해 주세요

- 본인의 특성 및 성격(장점/보완점)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이 항목은 아무래도 많은 분이 걱정하는 부분이시고, 면접에 가서도 반드시 물어볼 수 있는 항목입니다. 특히 장단점을 쓰실 때는 저는 지원 직무에서 단점이 되는 부분을 적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정말 지원 직무에 단점이 되는 것을 쓰고 싶지 않아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럼 방어할 수 있는 단점을 쓰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늦게 깨달아서 후자로 썼습니다)

예를 들어 단점의 상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생활하면서 단점이 있다면 정말 느릿하고 일에 대해 느리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점을 생각하면 이것만 생각나서 저는 이것과 관련돼서 썼습니다. 하지만 마냥 “저의 단점은 일에 있어서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로 쓰면 서류를 보시는 분들이나 면접 당시 면접관님들의 시선을 안 좋게 보실 수 있고, 생산관리에 있어서 시간=돈이기 때문에 큰 약점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화케미칼 서류 당시 “저의 단점은 일에 있어서 목표를 생각하다 보니 고민이나 생각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즉 단점에 대해서는 ‘단점만 마냥 적는 것’이 아닌 ‘장점 같은 단점’을 적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내용으로는 그 단점을 해결할 방법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장점 및 단점(지원 직무의 영향을 주는 단점 x, 장점 같은 단점 o)적기 – 이런 단점을 해결할 방법 이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해결한 입사 후 포부 – 장점 및 단점을 해결한 경험이 순서로 써내러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4) ‘당신이 회사의 인재상과 맞는 것은 무엇인가?’

- 가장 실패했던 경험이 있으면 무엇이고, 그를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이었나요?

- LG이노텍의 세 가지 핵심가치(본질 집중, 깊은 사고 / 새로운 시도, 집요한 실행 / 정직과 신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를 실천한 본인의 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기술해주십시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당신의 가치관이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한 지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업들의 인재상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 중 하나와 부합하는 내용을 쓰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써내러 가면서 단순히 ‘부족해도 같이 잘해보자’라는 다른 표현으로 알게 하는 제목보단 직접 ‘다음 도약을 위한 도전과 끈기’ ‘협동 포인트를 통한 성공의 경험’처럼 직접 키워드릴 알리는 제목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저는 제목을 쓰면서 지정된 가치관의 단어 말고 행동의 단어나 애매한 표현으로 제목을 설정할 바에는 직접 키워드를 통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항목의 순서는 경험에서의 나의 가치관 – 경험에 대한 내용설명 – 경험에서 깨달은 부분 – 이 부분으로 입사 후 포부 순으로 써내려갔습니다.

* 자소서는 말 그대로 자기소개서입니다. 하지만 내가 쓴 자소서가 내가 보기에는 당연히 알아들을 수 있지만, 남이 보고 아무것도 안 와 닿고 느끼지 못하는 자소서는 저는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고, 저는 제가 쓴 자소서를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수 있는 저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많은 비판과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적성 전형

인·적성은 한화는 인·적성이 없고 바로 면접이었으며, 다른 여섯 군데 회사의 인정 성을 준비하면서 제가 준비했던 방법에 대해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1) 언어

준비 당시 언어 가장 먼저 저는 빨리 풀 수 있는 문제와 빨리 풀 수 없는 문제 이렇게 나눠서 준비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 단어 어휘, 문장 배열, 글의 주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들은 말 그대로 한 부분만 읽으면 답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문제 들었고, 이들의 문제를 풀 때는 전체를 다 읽고 풀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므로 부분만 읽고 답을 찾아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빨리 풀 수 없는 문제로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일치 불일치 문제입니다. 저는 일단 이 부분은 항상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일치 불일치 문제는 한 부분만 읽고 바로 파악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분야를 연습할 때에는 답을 발견하는 즉시 뒤 내용을 보지 않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쭉 지문을 읽으면서 답을 발견하였고, 답 뒤의 내용까지 읽기에는 턱없이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집중적으로 읽어서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을 연습하였습니다.

2) 추리

추리는 다른 분야에 비해 연습량에 비례해서 빠르게 늘 수 있는 분야였습니다. 이 부분도 역시 빠르게 풀 수 있는 부분과 느리게 풀게 되는 문제부터 파악하였습니다. 빠르게 푸는 문제로서는 명제추리, 조건추리(간단한), 단어유추, 도식추리, 논리추리가 있었고, 느리게 풀게 되는 문제에는 조건추리(복잡한), 도형추리가 있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가장 문제를 빠르게 푸느냐 못 푸느냐는 조건추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추리를 좀 더 빠르게 풀기 위해 you tube에 검색하면서 좀 더 빠른 방법을 공부하며 연습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조건추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먼저 주어진 조건을 읽으면서 서로 대조되는 조건을 찾아내고 그 조건부터 기준으로 하여 표로 얼마나 간략화시키면서 연습하느냐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조건들을 파악하고 표로 간략화하면서 오지선다를 비교하며 연습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3) 수리

수리분야는 2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2부분으로는 응용수리와 자료 해석입니다. 저는 수리분야를 초반에 풀었을 때는 시간을 재고 풀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재료 풀어도 어차피 초반에 다 풀지 못하였고, 시간을 중점으로 풀기보다는 얼마나 유형별로 문제들을 빠르게 풀 수 있는가가 저는 중요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응용 수리는 유형으로는 거 속 시, 소금물, 일률, 확률 등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들 문제를 저도 초반에는 시간 재면서 풀어버렸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니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히 오답만을 생각하고 당시 맞았던 문제들은 제가 풀었던 방식으로 그대로 적용만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시간 재는 것을 하지 않고, 문제를 풀며 문제별로 시간을 재보았고 오래 걸리는 문제와 빠르게 풀 수 있는 유형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you tube 채널에서 유형별로 검색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찾은 방법보다 내 방법이 빠르면 제 방법을 적용하였고, 찾은 방법이 내 방법보다 빠르면 그 방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좀 더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자료 해석 또한 초반에 응용 수리처럼 시간을 재지 않고 풀었습니다. 자료 해석을 풀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보기도 싫을 정도로 복잡하고 긴 숫자들을 얼마나 간소화하게 내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고, 5지 선 속 숫자들 사이에 관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숫자들 사이에 관계를 간소화시키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찾고 그 뒤로 시간을 재면서 연습하였습니다.

4) 도형

도형 부분도 역시 다른 분야처럼 내가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들과 아닌 문제들을 순서로 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항상 새로운 규칙이 나오는 LG는 책을 풀어도 매번 새로웠기 때문에 솔직히 책을 푼 것이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hmat도 LG만큼 아이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도형추리 당시 주어진 규칙에 대해서 저만의 간소화한 방법을 적용하면서 연습하였습니다.(간소화시킨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그나마 가장 책으로 연습하면서 가장 많이 도움된 것은 g sat이었습니다. g sat의 도형은 저는 일단 가장 빨리 풀 수 있는 주사위, 종이접기, 조각 모음을 먼저 풀었고, 좀 더 빠르게 푸는 방법을 you tube에서 검색하면서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해도 어려운 투상도와 입체도형 중 다른 하나를 찾는 문제는 역시 그냥 그날의 감각에 맡겼습니다...

5) 기타 (한국사, 한자)

한국사는 저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투스 설민석 선생님 강의 중 총 10파트로 1강의 당 40분 정도로 해서 빠르게 한국사의 전 범위를 공부할 수 있는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강의부터 보고 공부하였습니다. 한자는 문제집을 사고, 같이 주는 요약본에 있는 한자를 공부하였고, 저는 한자를 미리 공부하지 않아서 전체를 다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pat 4까지만 외우고 공부하였습니다.


▶면접 전형

요번에 합격한 한화케미칼의 면접은 1차와 2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면접 당시는 인성면접 및 직무면접이 두 가지를 보았고, 마지막 2차는 임원면접(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인성과 직무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1) 인성면접

(1) 기업조사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을 가기 위해서는 회사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정보를 알기 위해서 당연히 기본적으로 각 기업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사의 비전, 생산제품, 제품에 대한 설명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최신뉴스를 조사하였습니다. 기업 조사의 내용에는 단순히 기업이 흥했던 부분만 찾지 않고 좋지 않았던 부분의 뉴스도 찾았습니다.

좋지 않았던 뉴스를 찾는 이유는 면접상황 시 “기업의 현 상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질문 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업조사에서 좋은 내용은 “전자공시”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자공시를 통해 기업의 사업내용, 현재 제품들의 각 상황 등 중요한 정보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주로 전자공시의 내용을 베이스로 준비하였습니다.

(2) 인성 질문준비

인성 질문에 대해서는 다들 준비하시는 것처럼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각 기업을 질문한 내용이나 면접 후기들을 검색하면서 준비해 나갔습니다.

저는 인성면접의 질문 내용의 답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는 대답’과 ‘요약된 질문 내용준비’ 이 두 가지를 중점으로 답을 준비하였습니다.

(2)-1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는 대답’입니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내가 대답한 답에 대해서 상대방을 끌어들일 수 있는 대답을 말하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면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질문들에는 “1분 자기소개”, “왜 우리 회사인가?”, “자소서 베이스 질문”, “마지막으로 할 말은?” 이렇게 있습니다. 이중 “1분 자기소개”와 “왜 우리 회사인가?”에 저는 면접관이 유도될 수 있는 대답을 만들어 답하였습니다.

예를 1분 자기소개서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요약하면 이렇게 한 질문으로 다양한 질문을 유도하게 준비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특성 생산팀 및 part 대답)

1) 여수 pvc 생산 엔지니어 목표

2) 공정 엔지니어 업무를 원활히 수행 : 공정대한 이해

(1) 화학공학을 전공하며 공정에대한 지식 얻음
- 특히 공정 설계 :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공정을 설계,

- 프로젝트를 수행 : 목표 수율에 근접한 값

(2) 현장에서 필요한 협업에 대한 경험: 팀원들과 함께 화학공학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
- 경청과 협력을 최대 : 1등을 수상한 경험 증명


3) 저의 이러한 능력과 경험을 바탕: 한화케미칼에서 pvc 생산 엔지니어로 성장
질문 유도 1 : 왜 하필 그 생산팀 및 part 부분이냐?

질문 유도 2 : 그럼 만약 그 생산팀을 못 들어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유도 2 : 그 팀에 들어가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질문 유도 3 : 그것에 대한 현 상황과 미래 상황을 말해보라

저는 1분 자기소개서에서 단순히 “안녕하십니까. 00의 강인함과 00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 000입니다.”로 하지 않고, “안녕하십니까. PVC 생산 엔지니어를 목표로 한 지원자 000입니다”라고 회사의 생산팀 및 part의 한 부분을 말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이 부분(PVC)에 대해 면접관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왜 하필 많은 생산팀 중 PVC인가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고(1차 2차 둘 다 인성 및 직무 면접에서 다 질문받았습니다), 미리 준비한 답을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 생산팀에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팀에 들어가 목표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역 시도 준비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대답하였습니다. 이렇게 질문에 대한 답 속에 면접관들이 흥미 있어 할 수 있는 답을 만들고 질문을 유도하며 면접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2)-2 ‘요약된 질문 내용준비’

네이버 렛유인 카페에서 작성된 gus***님의 합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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