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Gsat를 본 날에는 시원하게 하루 놀고 그 다음 날부터 바로 면접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면접을 준비 하는 거다 보니 모 부터 건드려야 할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렛유인에서 진행하는 나상무X정지성X주영훈 면접완성반 3기 (면접이론+모의면접) 수업을 결제하여 면접 준비를 해 나갔습니다. 이 수업 같은 경우에는 면접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수업을 한 후 다 대 1 면접과, 1대 1 면접을 진행하는 식이였습니다. 여기서 진짜 대박이였던 것은 학원에서 진행했던 면접 질문이 실제 면접에서 물어 봤던것과 거짓말도 안하고 거의 100% 유사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한 분 한 분 진지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면 사소한 행동과 자세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봐주십니다. 

추가적으로 전공 공부 관련해서도 제가 전자과 평가 및 분석 직무이기 때문에 어디부터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빠르게 반도체 소자, 반도체 공정, 반도체 설계 순으로 전에 공부했던 전공 print를 보면서 다시 상기 시켰으며, 렛유인에서 파는 반도체 전공 면접 책을 사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렛유인 책이 좋았던 점으로는 좋게 정리 된거 뿐만 아니라 어떻게 대답을 해야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까지 나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렛유인에서 면접 책에 나왔던 질문들 위주로 직무 면접때 질문을 하시지 않았지만, 저랑 같이 스터디를 했던 친구들은 유사하게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준비한대로 대답을 하였더니 많이 아시네요 하고 칭찬 듣고 나왔다고 합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에는 직무 관련 유사 경험이 있으면 그 경험 중심으로 물어보시며, 유사 경험이 없으시면 반도체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