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최종합격 / 한국연구재단 사무지원직 ] 2021 상반기 한국연구재단 최종합격 [NCS PSAT형 10기/모듈형 8기 독한스터디 수강생 qrg***님의 최종합격후기입니다.]
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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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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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학점, 나이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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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서류] 교육사항이나 자격증을 적는 곳이 없었으며, 경험
및 경력사항 기입란 / 경험 및 경력 기술서 / 자기소개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때문에 경험이나 경력, 그에 대한 기술,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소속된 조직 또는 집단에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했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 => 대학 동아리 신입부원 교육에 대한 협력방안 2. 한국연구재단 직원으로서 지켜야 하는 직업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본인의 가치관 및 도덕기준 그리고 경험 등을 중심으로 기술 => 정직을 중식으로 대학시절 관련 사례 기술 3.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목표와 향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기술 => 투명한 사업관리, R&D 산업 선도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필기를 봤습니다. 한국연구재단과 관련된 문제가 여러 문제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문제 난이도는 "중"정도
였습니다. 50문항 1시간 이었던것 같으며 시간은 약간 부족했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풀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서류에서 20배수를 뽑은 뒤에 5배수를 뽑는 필기라서 경쟁률은 많이 높지는 않았던 것 같고, 필기
컷은 76점이었습니다. 한국연구재단과 관련된 기사나 사업 설명서 등을 많이 보고 간다면 좀 더 시간을 줄이거나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이 1조로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정해진 면접 시간에서 약 30분정도 연기되었습니다. 질문순서는 무작위였으며 면접관님이 각 질문 전에 미리 정해주셨습니다. 개별질문 절반, 공통질문 절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명당 8분으로 계산하여 24분동안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2인일 경우 16분, 4인 32분 등으로 계산해서 진행합니다.) 꼬리질문이 많았는데, 첫질문부터 꼬리질문이
시작되어 바로 분위기가 조금 딱딱해진 채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여 최저시급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내년 최저시급부터 관련 질문이 이어졌으며 꼬리질문도 있었습니다. 재단의 장점과 단점, 이슈와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문제해결방법 등도 질문했습니다. 인성질문보다는 시사나 기업에 대해 많이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법은 따로 없지만 스터디를 반드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주변에 같이 준비할 사람이 없어서 동기부여가 잘 안되었는데 스터디를 통해 강제성을 부여받고 서로
응원하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경우에는 강의를 듣기보다는 혼자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강의를 많이 듣다보면 강사마다 공부법이나 스타일이 달라서 오히려 혼동이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ㅠㅠ 서류의 경우 자기소개서나 경험사항을 꼼꼼하게 잘 쓰는 것이 좋으며 필기를 합격하기 위해서는 공부도 좋지만 미리 연구재단에 대해 공부하고 가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평소에 시사 상식이나 뉴스를 자주 듣고 그에 대해 본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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