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류탈락

서류탈락은 보완점을 스스로 찾아내기 힘들어 취준 과정에서 넘어야 하는 큰 산이었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서류전형에 적는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에 보완할 점이 더 많았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신주혁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깨닫게 되었고, 스펙보다는 자소서를 조리있게 잘 적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2. 필기탈락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만나게 되는 2번째 통곡의 벽, 필기전형입니다.

서류전형에 비하면 커트라인 및 개인점수가 공개되는 곳이 있어 그리 막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목적지와 여정이 눈에 보인다고 하여 그 길이 순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공유인의 특장점인 독한스터디와 프리패스를 활용하여 NCS를 공부했습니다.

함께 하는 독한스터디 구성원들에게 독려와 응원을 받아 무사히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면접탈락

면까몰. 이 단어가 면접전형의 특성을 말해주 듯이 면접을 알다가도 모르겠는 블랙박스였습니다.

스스로는 잘했다고 생각하나,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아닌 면면이 있습니다.

이런 애매모한 부분들 또한 신주혁 선생님의 면접 관련 강의를 들으며 하나씩 개선했습니다.

공기업 첫 지원에서 운이 좋게 면접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답변으로는 면접의 문턱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서류탈락과 필기탈락을 반복하며 늪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유인의 든든한 선생님들 덕분에 늪에서 빠져나와 취업이라는 산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 면접 - 신주혁, 필기 - 석치수, 박준범, 이찬욱, 정지성

위와 같이 든든한 선생님들과 독한스터디 공정남 및 매니저님들, 스터디원들과 함께여서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길어지는 취업준비 기간 속에서 좌절과 고뇌를 반복했지만, 끝끝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래저래 많이 부족한, 저도 합격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 취업 합격은, 공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