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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역에서 내려 학교까지 도보 이동하는 시간 약 10분정도, 골목으로 안내해 조금 헤맴. 학교 자체도 크고 구관, 신관 나뉘어있어 고사실 찾는데까지도 꽤 걸림. 감독관 굉장히 빡셌음

-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6

-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수리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 찍기 불가. 음식물 섭취 불가, 물도 못마시게 함

- 기억에 남는 문제: 의사소통 순서

■ 필기후기

20년 후기에서는 ncs와 인성검사 함께 봤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ncs 기초 5과목(의사소통, 문제해결, 자원관리, 수리, 정보..?로 기억) 20문제씩 100문제, 과목당 15분씩 총1시간30분정도를 본 것 같다. 벽시계 있으나 잘안보이고 방송시간 통제에 따르라고 하니 손목시계를 따로 챙겨가면 좋을듯 하다. 특이하게 수험표와 본인 확인을 시험중간에 확인해서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다. 피듈형이나 모듈은 극히 일부만 나왔고 나는 모듈형을 거의 암기하지 않았는데도 수월하게 푼 기억이 있다. 전공 경영이 나왔나 싶은 정도로 경영 문제로 느껴진 것은 거의 없다. 아마 사이사이에 스무스하게 녹아 나온 듯.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풀만했고 의사소통, 자원관리 풀 때까지는 시간이 남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수리에서 시간을 다 잡아먹어 겨우 다 푼 것 같다. 시험시간도 꽤 길다보니 시간안배와 집중력이 중요할 것 같디ㆍ

■ 합격후기

2월에 기본서 1회독하고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어 방황하던 와중에 독한스터디 수강했습니다. PSAT형과 모듈형 동시에 수강했습니다. 그 3주 동안은 너모.. 빡셌지만ㅎ 선생님들의 시간줄이기 스킬도 익히고, 모듈형 개념도 한번 정리해보고 정말 유익햐 시간이었습니다!

NCS 기초를 먼저 잡고 전공으로 넘어가자는 생각에 독한스터디 이후 교재 2회독하던 와중 보게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필기에서 필기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NCS 준비 2개월차에 첫 필기합격이라는 기쁜결과를 받은것은 무조건 100%독한스터디 덕분입니다..너무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