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 필기합격 / 한국철도공사 전기통신 ] 2021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필기합격 [NCS PSAT형 22기 독한스터디 수강생 pk*****님의 필기합격후기입니다.]
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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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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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 (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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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 호남권으로 지원하였기에, 조선대 제1공학관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시험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긴장감이 조금씩 흘렀습니다. 그래도 전에 공부했던 NCS와 전공 + 실전모의고사 연습을 하면서 대비했습니다. 시험장의 책상과 의자가 일체형이라 조금은 불편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환경은 피곤함을 덜어주고 집중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의외로 필기 결시자가 많았습니다. 맨 앞에서 시험을 보았기에, 시야의 방해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없었기에, 감독관 분들이 남은 시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도의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지참했기에 시간 분배는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5~6점 정도입니다. 기술직이었기에 전공의 난이도가 매우 극악인 반면, NCS는 시간만 잘 분배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의사소통 지문이 매우 길어서 시간 소비가 조금 있었지만, 문제의 요점을 잡으면서 풀었기에 순조롭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문제해결의 마지막 3문제는 시간상 제대로 풀 수 없다고 판단하에 48번은 소거법으로 오답만 몇 개 추려서 남은 것에서 찍고, 나머지는 문제도 제대로 안 보고 빠르게 찍었습니다. 마킹까디 다 하고 보니 시간이 다 갔습니다. 모든 시간을 꽉 채워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 문제해결능력에서 48번 문제가 본문 지문이 길었기에, 어려웠습니다. 자세한 문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자동차 기능과 구조 관련해서 나온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가 가장 체감상 어려웠습니다. 49번, 50번은 시간의 문제로 인하여 문제도 제대로 못 보고 찍었습니다... 결론: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NCS난이도가 나쁘지 않은 것과 달리, 전공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1번부터 5번까지 본인은 풀 수 없다고 생각하여 바로 찍고 6번부터 아는 문제들은 풀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찍으며 NCS에 투자할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 수정테이프는 사용 가능합니다. 찍기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풀다 보면 사용할 시간도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 기억에 남는 문제 : 문제해결능력 48번 문제(가장 어려웠던 과목에 기록해 놓음), 의사소통 문제에서 일치부합의 문제로 페이지가 1페이지를 초과하여 나온 문제(문항 번호와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필기후기 모든 문제가 다 PSAT형이었습니다. 문항의 수는 NCS 25문제, 전공 25문제이며, 전공문제가 먼저 나옵니다. 의사소통 8문제, 수리 8문제, 문제해결 9문제 정도 나왔던 거로 기억합니다. 모든 문제를 60분 내로 완수해야 하기에, 시간 분배와 선구안을 제대로 이용해야 합니다. 정말 풀 수 없는 문제는 풀 수 있다고 집착하지 말고, 넘기고 다른 문제에서 시간을 빠르게 절약하는 것을 전략으로 세웠습니다. 전공을 15~20분 내로 해결해도, NCS에서 40분을 쓸 수 있기에 전공을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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