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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모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스펙정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필기전형 관련 내용

- 시험장 분위기:​ 다른 시험 일정과 겹치는게 없어서 응시률이 높았고, 대부분 시험이 있으니까 쳐본다는 생각인지 마냥 긴장 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 NCS필기 난이도(10점 만점): 8.5/10

​- 가장 어려웠던 과목(ex. 자료해석): 문제해결

​- 특이사항(수정테이프 사용가능 여부, 찍기 가능 여부 등): 아날로그 시계 착용불가

​- 기억에 남는 문제: 환불조건, 사용주의사항 등과 같은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 필기후기

한수원이 대행사가 바뀌어서 행과연이 출제 했는데 전공은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걸 문제 구성으로 알 수 있었구요. 그래서 시험 칠 때 전공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NCS에 집중하고자 했구요. 문제 지문이 전부 길어서 실제로 문제를 풀기전에는 언어 지문인지 자료해석인지 문제해결인지 파본 검사로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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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수는 90문항으로 기억하는데 20문제를 못 풀었는데 합격을 했네요. 행과연이라서 그런지 환불조건 사용주의사항 보험관련 문항 등 피로하게 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석치수 강사님 덕분에 자료해석이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박준범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선구안 기르는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독한 스터디로 계속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던게 유효 했다고 생각하구요 커리큘럼이 하는 동안에는 힘들었는데 그때 힘네서 책상앞에 앉아있던게 시험 칠떄 마인드 셋이나 집중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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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한 스터디의 강의 도움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도움이 됐던건 멘탈이나 공부를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던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 합격후기

NCS 1년 6개월 준비했고, 오프라인 학원도 다녀보고 스터디도 해보고 다 했는데 독스 해보고 가장 중요한게 그렇게 배운걸 체화하는게 중요하다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 체화를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준게 독스를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이공계는 한수원과 같은 특이 케이스 아니면 전공에 집중하는게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