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에 들어가며



▶서류 전형

4-1 상반기(인턴) 광탈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실패한 경험이 지금의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그 원인을 찾고 고쳐나가는 그 과정을 매우 중요시 여겼고 ,

권빈선생님에게 한달반 강의를 들으며,

자소서 / 면접

을 많이 고치게 되었습니다.



4-2 하반기

삼성, SK 등 권빈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며 만들어놨던 5개의 자소서 양식.

특히 다양하게 했던 프로젝트를 임팩트 있는 STAR구조로 잘 정리했던 것이

몰아치는 하반기 시즌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적성 전형

대림 인적성 날짜는 현대와 겹쳐 결시율이 높았습니다.

시중에 파는 대림 인적성 책 1권 독파했고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인성 부분에서는 남자다움을 많이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꾸밈없이 풀어나갔습니다.


▶면접 전형

[1차면접]

역량면접

토의면접

을 진행했습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자소서 기반이었습니다.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오갔습니다.

저같은 경우 꾸준히 미소를 유지하면서 갑작스레 들어오는 질문을 유연하게 대처했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 저로서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자 역할을 맡았고, 쉴틈없이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상대방이 의견을 제시하신 뒤에 꼭 다시 되집어주고, 칭찬해드리고, 중간중간 서기를 통해 브리핑을 요구했던 점.

그리고 면접관님의 추가질문에 대해 평소 생각해왔던 저의 생각을 뚜렷하게 어필했습니다.



[2차면접]

PT면접

인성면접

을 진행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직무관련으로 문제가 제시되었고, 전지에 저의 생각과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 등을 기술했습니다.

특히, 권빈 선생님 면접 준비 시간때 무척이나 강조하신 '그래프'를 넣었는데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하면서 목소리 톤/ 끊음 등 수업시간때 연습한 발성 그대로 표출했습니다.

(보내주신 자료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선생님)



인성면접의 경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BEI 면접 식으로.

역시나 갑작스레 들어오는 질문을 순발력있게 확실한 주장을 펼치는 것이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권빈선생님의 한달반 수업을 왜 하루빨리 수강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보기좋게 그리고 듣기 편하게 ..

STAR기법, 또라이 기법 등의 자소서 방식

그래프.발성 등 모의 면접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두고두고 쓰일 것같습니다.

선생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